조종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2명이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으로 신규 위촉 되었다.

 

위촉된 위원은 조종고 2명(김단, 이하은)으로 이들은 가평군을 대표하여 청소년특별회의에 참가하게 되며,

전국의 청소년 정책과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특별회의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문제와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가평군 청소년들의 참여와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정책과 사회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특별회의 참여를 통해 가평군 청소년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노력할 것이다.